제주에서 귤 사 먹으면 왕따라는 말도 있던데..
그 고됨을 알기에 가끔 속 편하게 사 먹는다.
이번엔 지인을 통해 저렴하게 황금향을.
택배비 포함 10kg이 35,000원이라니
선물로도 부담 없고 저농약이라 더 좋다.
1킬로에 5천 원이라는,
그래서 얻어먹기 힘든 귤인데,
다음 주면 안 나오니 여기저기 보내보고..
10kg라 넉넉하고 쉽게 무르지 않아 겨울
비타민을 비축해 두었다 생각하니 든든.
단 맛은 기본이고 집 안에 퍼지는 향이
껍질이 말라도 은은해서 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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