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26 제주 한라눈꽃버스 운행 이번주 21일부터 내년 2월 23일까지 제주 한라눈꽃버스가 운행한다. 제주시와 서귀포시를 잇는 1100도로의 가장 높은 곳에 있는 휴게소가 설경 명소로 알려지면서 많은 도민과 관광객이 찾는다. 이맘때면 주차전쟁과 교통혼잡으로 차량 소통이 어려운 곳이었다.올해는 한라눈꽃버스 4대를 추가하고주변 주차 단속에 나선다고 하니여유롭게 버스 타고 구경 가보자. 1100번은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6시 40분까지 제주버스터미널에서 출발해서 한라병원->도립미술관->어리목->1100 고지->영실로 하루 12번 왕복한다. 일반 간선버스 240번도 20~30분 간격으로하루 왕복 9번 영실을 오갈 수 있다.버스 요금은 기존과 동일하다.제주버스정보시스템 제주버스정보 메인제주버스정보 PC, 모바일 홈페이지에서 대중교통 정보.. 2024. 12. 18. 제주 만원대 뷔페 리젠트마린 라티프 4성급 호텔 리젠트마린의 '라티프' 뷔페의 런치 가격이 18,000원도민과 투숙객은 15,000원.만 원대 뷔페가 있었나? 터키어로 라티프는 '좋은, 사랑스러운 뜻을 담고 있다는 데, 가격이 좋구나! 좋은 사람들과 함께 제주에서의 사랑스러운 추억을 채워가길 바란다는 뜻이라고 한다. 점심은 12시부터 2시까지이고 7번 방문 시 한 번은 무료 이벤트! 바가지요금으로 제주를 비난하는데 착한 업소들은 왜 잘 알려지지 않는걸까나. ● 제주시 서부두2길 20 호텔리젠트마린 제주 ● 홈페이지: http://hotelrmblue.com/ 호텔 리젠트마린 제주호텔 리젠트 마린 제주는 제주국제공항에서 차로 15분 거리에 있어 제주시내 유명 관광지를 쉽게 찾을 수 있다.www.hotelrmblue.com 2024. 12. 16. 황금향 10kg 가격이 35,000원 제주에서 귤 사 먹으면 왕따라는 말도 있던데..그 고됨을 알기에 가끔 속 편하게 사 먹는다. 이번엔 지인을 통해 저렴하게 황금향을.택배비 포함 10kg이 35,000원이라니선물로도 부담 없고 저농약이라 더 좋다. 1킬로에 5천 원이라는,그래서 얻어먹기 힘든 귤인데,다음 주면 안 나오니 여기저기 보내보고..10kg라 넉넉하고 쉽게 무르지 않아 겨울비타민을 비축해 두었다 생각하니 든든.단 맛은 기본이고 집 안에 퍼지는 향이껍질이 말라도 은은해서 취한다. 2024. 12. 14. 제주대 미래융합대학 2025년 입학생 방문 상담자 경품 증정 제주대 미래융합대학에서는 내년 입학을 생각하고 학교 방문 상담 시 경품 증정을 한다.수능 성적 없이 입학해서 학사 학위를 받을 수 있는 '평생 학습'의 선두에 있는 제주대에서학생이라는 신분으로 살아보는 건 어떨까? 이 글을 보고 있는 지금이 가장 빠른 때! 50이 넘어 시작한 내가 해보니 첫 발만 떼어내 시작하면길이 보이고, 그 길을 따라가다 보면 인생에서 가장 값진 시간을 경험할 수 있다고 말하고 싶다. 1톤의 생각보다 1g의 실행력이 필요한 시간.그 첫걸음은 학과 상담부터!!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cf94KrAc1qi-i09x4hNAtYuPlOcxB0_0Whjk7qowCqeAj6lA/viewform 🎉 방문 상담 신청 EVENT 🎉📍 방문 .. 2024. 12. 12. 내년 제주 방문하는 수학여행단의 안전요원 고용 시 지원 제주도와 제주도 관광협회는 내년도 제주도를 방문하는 수학여행단이 안전을 책임질 안전요원 고용하면 최대 70만 원까지 지원을 해준다.학생들의 안전한 여행을 보장하고 학부모들의 걱정을 덜어주기 위한 조치로 학생들의 안전관리, 응급상황 대처, 야간 생활지도를 한다.학교별로 안전요원을 연 1회 신청할 수 있다. 수학여행 차량 임차비 일부 지원도 유지하며,안전요원 고용비와 차량 임차비 중 하나를선택할 수 있다. 신청은 제주도 홈페이지에서 방문 14일 전에 할 수 있고 제주에서 특별한체험 속에 안전을 바라는 마음이 담아있는 정책이다. 2024. 12. 11. 한 강 작가 노벨상 시상 기념 도서전 노벨상 수상자 한 강 작가 작품을 주제로 제주문학관에서 12일 목요일부터 '한 강의 지극한 사랑에 대한 이야기'로도서 특별전을 개최한다. '한강의 명문자, 필사는 나의 힘'을 주제로 노트에 필사해보는 행사를 한다. 또한 '한 줄 서평카드'를 작성해SNS에 인증하면 선착순 20명에게 동화책'천둥 꼬마 선녀 번개 꼬마 선녀'와'내 이름은 태양꽃'도 증정한다. 노벨문학상이라니 그것도 한국의 여성이라는 것에흥분되는 감정은 쉬이 누그러지지 않는다.어수선한 시국에 한 강 작가의 세상에 푹 빠져 올 해를 넘겨보면 어떨까? 2024. 12. 10.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