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2일부터 김포공항, 김해공항,
제주공항 터미널에서 실내지도
서비스를 카카오맵을 통해 공항 내
화장실, 엘리베이터, 편의시설,
면세점, 식당등 층별 위치와
운영시간을 알 수 있다.
또한 자동심장충격기 위치 정보도
안내해 위급 상황 시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내년에는 전국 공항으로 서비스가
확대된다고 한다. 인천공항처럼
큰 공항에서는 탑승 전 시간을
보내기 위해 돌아다니며 찾지 않고
시간을 가늠하여 할애할 수 있어
반가운 뉴스다.
우리나라 IT의 힘은 정치, 경제,
문화적으로 다양하게 영향을
끼치고 있음을 특히나
요즈음 실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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